쇠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차차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이 옳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그 옳지 못한 마음은 그 사람 자신을 먹어 버리게 된다. -법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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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를 다스리는 자는 성씨가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이런 태도를 취하면 성씨가 다른 먼 곳 사람은 다스리는 자의 말을 듣지 않게 된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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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남(의) 말 한다 , 제 일은 젖혀 놓고 남의 일에만 참견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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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두 가지의 절대 요소를 놓쳐서는 안 된다. 그 절대 요소란 다름 아닌 신념과 희망이다. -새뮤엘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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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남이 없고 잊지 않아 선왕(先王)의 법을 쫓다. 나라를 다스리는데 선왕이 제정한 제도에 어긋남이 없고 잊지 않고 그것을 따르도록 한다. 즉 전통을 존중하라는 가르침.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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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술은 가난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바쳐지지 않으면 안 된다.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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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알고 싶으면 먼저 지나간 일들을 살피라. -명심보감
- 미래를 알고 싶으면 먼저 지나간 일들을 살피라. -명심보감 -
노출마각( 露出馬脚 ). 정체가 드러나다. 위장된 가면이 벗겨지다. -잡편
- 노출마각( 露出馬脚 ). 정체가 드러나다. 위장된 가면이 벗겨지다… -
천시(天時)는 지리(地利)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 -맹자
- 천시(天時)는 지리(地利)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 -맹자 -
꾸밈이 없는 사람일수록 호감을 산다. -그라시안
- 꾸밈이 없는 사람일수록 호감을 산다. -그라시안 -
완전히 정복에 사로잡힌 사람은, 늙어서는 특히 더 그러하지만 아주 맹목적이 되어서 가망이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법이다. 그리고 아무리 훌륭한 인간일지라도 나이가 들면 전혀 분별을 잃어 버려서 어리석은 이들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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