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 친족이나 동류끼리 다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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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절에 책을 읽은 것은 문틈으로 달을 바라보는 것 같고, 중년 시절에 책을 읽은 것은 자기 집 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 같고, 노경(老境)에 이르러 책을 읽는 것은 창공 아래 노대에 서서 달을 바라보는 것 같다. -임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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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남에게 해를 끼치면 그보다 더 큰 화가 돌아온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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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은 인간을 강건하게 만들고 규율과 질서와 협동을 존중하는 슬기롭고 애국적인 시민을 만들어 준다. 실로 체육은 심신을 연마하고 조화시키는 사회 교육이라 하겠다.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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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 게으름을 피우며 그 일에서 빨리 벗어날 궁리만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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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녹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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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자는 모름지기 촌음(寸陰)을 아껴야 한다. -정법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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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음악가는 음악을 즐기는 사람이고, 참된 정치가는 정치를 즐기는 사람이다. 모든 즐거움은 힘, 곧 활동을 전제로 한다. 활동이 없는 곳에서는 즐거움이 있을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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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한다 , 있을 수 없는 데 가서 당치 않게 찾음을 이르는 말. / 엉뚱한 짓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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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ho hesitate is lost. (망설이는 자는 모든 것을 잃는다.)(쇠뿔도 단 김에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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