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번이라 , 모처럼 일자리를 하나 얻으니까 별로 생기는 것 없이 바쁘기만 하다는 말.

어지러움이 생기는 것은 경솔한 말이 층계(層階)가 되는 것이다. 말을 삼가라는 비유. -역경

추녀 물은 항상 제자리에 떨어진다 , [추녀 물이 항상 제자리에 떨어지듯이] 모든 일은 결국 법칙대로 되어 간다는 말.

목이 마를 때 한 방울의 물은 단 이슬 같지만, 취한 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마시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 -명심보감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준비가 있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군자는 천하가 평온하면 물러 나와서 조용히 몸을 숨긴다. 이후의 일에 대비하여 자기의 덕을 닦는다. -역경

Better to be alone than in bad company. (나쁜 친구와 함께 있느니 보다 혼자 있는 편이 더 낫다.)

우리에게 생명을 준 신은 동시에 우리에게 자유를 주었다. -토머스 제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