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장이 눈깜작이부터 배운다 , [석수장이가 돌쪼는 기술보다는 먼저 튀는 돌조각을 피하기 위하여 눈 깜작이는 것부터 배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내용보다는 형식부터 배우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최근 글
글 목록
카테고리
그 밖의 기능
More Posts
모가 진 자루를 둥근 구멍에 넣으려 한다. 서로 용납될 수 없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조예라고도 함. -사기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 , 무턱대고 자기의 능력에 부치는 일을 하려 한다는 말.
건(乾)의 법칙은 남(男)을 이루고 곤(坤)의 법칙은 여(女)를 이룬다. 가령 처음 시작하고 해내는 힘은 남자가 많지만 이것을 받아서 완성하고 지키는 힘은 여자가 많이 지닌다. -역경
방문호비( 傍門戶飛 ). 집이 부서진 제비가 사람이 사는 문을 의지하여 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출세하는 모습. -잡편
나에게 몸이 없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 -노자
덕을 행하고 있으면 항상 마음이 즐겁고 날마다 편히 쉴 수가 있다. 거짓을 행하고 있으면 마음이 피곤하고 심로하여 날마다 불운하다. 성왕(成王)이 한 말. -서경
벌집 건드리다 , 섣불리 건드리고 큰탈을 만났을 때 하는 말.
집이 가난하게 되면 아내가 생각나고 나라가 어지럽게 되면 훌륭한 재상이 생각난다. 위(魏) 나라 사람 이극(李克)이 한 말을 문후(文侯)가 인용한 것이다. -십팔사략
잠결에 남의 다리 긁다 , 자기를 위해 한 일이 뜻밖에 남을 위한 일이 되어 버렸다는 뜻.
개 꼬락서니 미워서 낙지 산다 , 자기가 미워하는 사람이 좋아할 일은 하지 않는다는 말.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