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喪)을 입고 있는 자의 옆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결코 배불리 먹는 일은 없었다. 이것이 공자의 생활 태도였다. -예기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외나무 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 남과 원수진 사람은 언젠가는 피하기 어려운 데에서 만나 화를 입게 마련임을 이르는 말.
걱정, 근심 속에 살아온 세상을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떠난다. -맹자
하늘에까지 이를 것 같은 대홍수가 나도 참된 사람은 그 물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심한 가뭄으로 쇠붙이가 녹을 정도로 더워도 참된 사람은 그 더위를 느끼지 않는다. 사물에 대해서 항상 정신이 초월해 있기 때문이다. -장자
어두운 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 생각지도 않았던 말을 갑자기 꺼내거나 예상 밖의 의견이나 제안을 느닷없이 내놓는다는 말.
이 시대는 광적으로 기술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제 세계의 모든 비즈니스는 새로운 방식으로 운용될 것이다. 사람들 또한 새로운 방식으로 다뤄야 할 것이다. -사무엘 존슨
남자가 독신으로 있는 것은 여자로 하여금 몸가짐을 잘못 가지게 하는 원인이 된다. -와일드
종교는 논리가 아니라 시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것은 철학도 아니요, 예술이다. -라즈니시
아들에게 근면함을 가르치지 않는 부모는 아들에게 절도를 가르치는 거와 다를 게 없다. -탈무드-
천지의 법칙은 영원히 이어져서 그치는 일이 없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이렇게 처음부터 오늘까지 변함이 없다. 위정자의 길도 또한 이처럼 항구(恒久)의 도리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 -역경
그 무엇도 직선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목표도 좌절과 방해를 겪지 않고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 -앤드류 매튜스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