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일체의 것을 사랑하는 것은 내 정신의 본능입니다. 그것이 비록 나에게 선을 행하든 악을 행하든, 그리하여 보다 많은 생명 있는 것을 보다 많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로망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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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사는 곳은 반드시 좋은 환경을 택하고 교유(交遊)하는 사람은 반드시 학덕이 있는 사람을 택해야 한다. 사람은 환경과 교유 관계에 의해 그 성격, 수양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순자
끓는 국에 맛 모른다 , 급할 때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다는 말.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다. 질질 끌어 오래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손자
군자는 옛 성현의 말과 그 행적을 많이 고찰하고 참고하여 그것을 본보기로 하여 자기의 덕을 기르는 것이다. -역경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 제게 긴할 때는 다급하게 굴다가, 제 할 일을 다 하고 나면 마음이 변하여 처음과 달라 짐을 이르는 말.
Ill got, ill spent. (부정하게 번 돈은 오래 가지 못한다.)
안다고 생각함은 모르는 것이며, 모른다고 생각함이 아는 것이다. -어일대기문서
산밑 집에 방앗공이 놀다 , 그 고장의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는 귀하다는 말.
눈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 무엇하나 , 자기의 부족함을 탓할 것이지 남을 원망할 것이 아니다.
와신상담( 臥薪嘗膽 ). 오나라 왕 부차와 월나라 왕 구천(句踐)의 고사에서 나온 것으로 편치 아니한 섶에 누워 자며 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 즉 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오랜 날을 괴로움을 참고 견디는 것.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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