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허심탄회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道)와 합치되는 것이요,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 -동의보감
최근 글
글 목록
카테고리
그 밖의 기능
More Posts
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 성격이 매우 급하거나 일을 하는 데 매우 조급해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천지 자연의 법칙은 양(陽)은 음(陰)을 낳고 또 음은 양을 낳는다. 이런 음양의 변화를 역(易)이라고 한다. -역경
황소 제 이불 뜯어 먹기 , 우선 둘러대서 일을 해냈지만, 알고 보면 자기 손해였다는 말.
번갯불에 솜 구워 먹겠다 , 거짓말을 쉽게 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인생의 최종 목표는 도(道)를 지킨다는 데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최초의 목적은 의식(衣食)을 얻는가 못하는가에서 시작된다. -고시원
Money makes the mare (to) go. (黃金萬能. = 돈이면 안되는 일이 없다.)
국민의 앞장을 서서 국민을 위해 힘껏 노력한다. 이것이 위정자의 마음가짐이다. -논어
닭이 제 분수없이 하늘에 올라간다. 가령 이런 일이 있다고 해도 오래 갈 수가 있을까. 실력이 없는 자가 높은 지위에 오르니 그 명예나 실력이 없는 헛된 이름은 오히려 재앙의 근원이 되어서 오래 갈 수가 없다. -역경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 대부분은 빵과 버터와 생활 경비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 처음부터 위대한 일을 계획하고 노력한 끝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도 있지만 사람의 일이란 늘 생활과 연결되는 법이다. -굴드
무용(無用)이라는 것을 알고 비로소 유용(有用)의 의미를 안다. 대지(大地)는 크고 넓다. 그러나 사람에게 필요한 땅은 서 있는 발 넓이 뿐이다. 내가 딛고 있는 발 넓이의 땅 이외는 전부 무용이라 하고 전부 파 없애서 지하의 샘까지 닿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때 비로소 무용의 대용(無用之有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장자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