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사사로운 말일지라도 하늘의 들음은 우뢰와 같고, 어두운 방 속에서 마음을 속일지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현제(玄帝, 도가에서 모시는 선인)
- 사람의 사사로운 말일지라도 하늘의 들음은 우뢰와 같고, 어두운..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군자는 항상 수양의 부족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토록 근심은 있으나 하루 아침에 일어나는 재난에는 결코 마음을 움직여서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다. -맹자
- 군자는 항상 수양의 부족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토록.. -
노년은 소음에서 멀어져 침묵과 망각을 섬긴다. -로댕
- 노년은 소음에서 멀어져 침묵과 망각을 섬긴다. -로댕 -
꿩 잡는 것이 매 , 매는 꿩을 잡아야 매라고 할 수 있듯이, 이름에 어울리게 실제로 제 구실을 해야 함을 이르는 말.
- 꿩 잡는 것이 매 , 매는 꿩을 잡아야.. -
검술이라 하는 것은 한 사람의 적만을 상대로 하는 것에 그치는 기술이니 배울 것이 못된다. 오히려 만 사람의 적을 상대로 하는 방법을 배우겠다. 항우(項羽)가 젊었을 때 한 말. -사기
- 검술이라 하는 것은 한 사람의 적만을 상대로 하는.. -
당신이 훌륭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훌륭한 덕을 자기 자신도 가지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 그리고 나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나쁜 사람이 지은 죄가 자기에게도 있지 않은지 돌아보라. -세르반테스
- 당신이 훌륭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훌륭한 덕을.. -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칸트-
-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칸트- -
재목(材木)은 먹줄을 써서 비로소 곧게 자를 수가 있고 쇠는 숫돌에 갊으로써 날카롭게 된다. 사람도 갈고 닦음으로써 바르게 되고 훌륭하게 된다. -순자
- 재목(材木)은 먹줄을 써서 비로소 곧게 자를 수가 있고.. -
죽어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 죽은 뒤에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살아 있을 때 조금 생각한 것만 못하다는 말.
- 죽어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
지난 죄를 착한 행실로서 보상하는 자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마치 흐린 날의 밤을 비추어 주는 달과 같다. -불교
- 지난 죄를 착한 행실로서 보상하는 자는 이 어두운..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