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 凡夫 )는 누구나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하여 이에 집착함으로써 태어남, 늙음, 근심, 슬픔, 고통, 번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성스러운 수도자는 감각의 대상을 좋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위의 여섯 가지 번뇌에서 벗어나 편안해진다. 그러므로 열반은 곧 소멸이다. -미란타왕문경
- 범부( 凡夫 )는 누구나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을..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적은 힘으로 될 일을 기회를 놓쳐 큰 힘을 들이게 된다는 뜻.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적은 힘으로.. -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 짧은 동안의 사귐일지라도 그 인연이 매우 소중함을 이르는 말.
-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 짧은 동안의 사귐일지라도.. -
작게 먹고 가는 똥 눈다 , 분수에 넘치지 않게 생활함이 마땅하다는 말.
- 작게 먹고 가는 똥 눈다 , 분수에 넘치지.. -
천연(天然)의 동류가 된다. 자연에 동화하여 일체가 된다. 그것이 진인(眞人)이다. -장자
- 천연(天然)의 동류가 된다. 자연에 동화하여 일체가 된다. 그것이.. -
용기란 우리들 인간이 행복을 누리는데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구실을 하는 요소이기도 한 것이다. -쇼펜하워
- 용기란 우리들 인간이 행복을 누리는데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
눈은 좌우에 있지만 따로따로 물건을 보지 않음으로써 밝게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마음을 오직 하나에 전념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성공할 수가 없다. -순자
- 눈은 좌우에 있지만 따로따로 물건을 보지 않음으로써 밝게.. -
책은 남달리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 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브라우닝
- 책은 남달리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 남을 막연히 믿다가 낭패 본다는 말.
-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 남을.. -
감꼬치의 곶감 빼 먹듯 , 있는 재물을(늘리기는 커녕) 하나씩 하나씩 축내며 살아가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감꼬치의 곶감 빼 먹듯 , 있는 재물을(늘리기는 커녕)..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