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잔 원수 없고 날샌 은혜 없다 , 원한이나 은혜는 세월이 지나면 쉬 잊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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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소사(匪夷所思). 범상한 생각으로는 되지 않는다. 변해서 상식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말로 되었음. 이(夷)는 상(常)과 같음. -역경
바르지 못한 동기로써 결합된 자들은 오래 되어 헤어지지 않는 자가 아직 없다. 결코 오랫동안 영속(永續)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근사록
쥐고 펼 줄을 모른다 , 돈을 모으기만 하고 쓸 줄을 모른다는 말. / 풀쳐서 생각 할 줄을 모른다는 말.
동쪽 이웃은 소를 통째로 희생하여 성대하게 의식을 차려서 제사를 지내고 있으나 성의가 없다. 서쪽 사람은 성의있는 간소한 제사를 지내고 있으나 오히려 이것이 신의 진정한 복을 받을 것이다. -역경
What the heart thinks, the mouth speaks. (마음에 먹은 생각은 입으로 나온다.)
자신이 특별한 인재라는 자신감만큼 그 사람에게 유익하고 유일한 것은 없다. -데일카네기
꿩 먹고 알 먹고 , 한꺼번에 두 가지 소득을 볼 때 이르는 말.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요, 색(色)이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 스스로 미혹되는 것이다. -명심보감
집 안에 들어앉아 문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길이 막히고 있는지 통하고 있는지 그 사정을 알 수 있다. 자기의 마음을 짚어서 모두 때가 있음을 알기 때문에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기다리자 하는 마음. -역경
솔 심어 정자 , 앞날의 성공이 까마득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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