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온다 , 사람의 생김새가 단단하고 야무지게 보임을 이르는 말. / 사람의 성격이 빈틈이 없거나 매우 인색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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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장수 아래 약한 병사는 없다. -손자병법
무용(無用)이라는 것을 알고 비로소 유용(有用)의 의미를 안다. 대지(大地)는 크고 넓다. 그러나 사람에게 필요한 땅은 서 있는 발 넓이 뿐이다. 내가 딛고 있는 발 넓이의 땅 이외는 전부 무용이라 하고 전부 파 없애서 지하의 샘까지 닿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때 비로소 무용의 대용(無用之有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장자
싸움에 있어서는 한 사람이 천 사람을 이길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자신을 이기는 자야말로 가장 위대한 승리자이다. -석가모니
대부분의 남자는 모두가 좋아하는 미녀를 처음부터 포기해 버린다. 그런 여자는 돈이 많은 놈이 데려갈 것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모래 위에 쌓은 성 , 수고해 보았자 아무 보람도 없는 일을 두고 하는 말.
금(金)은 광석에서 나오고 옥(玉)은 돌에서 생기나니 환(幻, 실체가 없는데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면 진(眞, 참다운 실상)을 구할 수가 없느니라. 술 가운데서 도를 얻고 꽃 속에서 신선을 만났다고 함은 비록 풍아한 듯하지만 능히 속됨을 떠나지 못하였느니라. -채근담
당신의 생각을 아무에게나 드러내지 말라. 그것은 당신이 애써 이루어 놓은 행운을 스스로 잃는 결과가 되고 만다. -성서외경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여름밤도 길고 피로한 자에게는 일리 길도 멀기만 하고 법(진리)을 구하지 않는 자에게는 만나기 어려운 인간 세상도 허무하기만 하느니. -법구경
높은 곳으로 오르려면 먼저 낮은 곳에서 시작한다. 또 먼 곳을 가려면 가까운 곳에서 시작한다. 이처럼 모든 일은 손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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