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능참봉(陵參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 모처럼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어렵고 힘만 들었지 얻은 것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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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그것이 진실인 것이 입증될 때는 종언한다. 과학은 죽은 종교의 기록이다. -오스카 와일드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 어떤 일에 능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참을성을 지녀라. 영감(靈感)에 기대하지 마라. -로댕
화가가 붓과 물감을 가지고 생각을 짜내듯이 소설가는 자신의 역사를 가지고 생각을 짜낸다. – W. 서머셋 모음
육체적인 향상은 정신적 향상의 뒷받침이 된다.
In for a penny, in for a pound. (한번 시작한 일은 끝장을 내라.)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 남이 나를 정당히 대접해 주어야 나도 상대방을 정당히 대접해 주게 마련이라는 뜻.
대인(大人) 군자의 학(學)의 목적하는 바는 첫째는 하늘에서 받은 덕성(德性), 즉 양심을 닦는 데 있다. 둘째는 자기를 닦고 그것을 세상에 명덕을 밝히는 데 있다. 셋째는 위의 두 개를 지고지선(至高至善)의 지위에 머물러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대학의 참된 목적이다. 은 책 전체가 이 세 가지를 설명한 것이라서 이것을 대학의 삼강령(三綱領)이라 한다. 이 삼강령을 실현시키는 세목(細目)으로서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聖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들고 있다. 이것들을 대학 팔조목(大學 八條目)이라 한다. -대학
욕심을 부리는 자는 돈이 비처럼 쏟아져 들어와도 만족할 줄 모른다. 그러나 슬기로운 사람은 비록 조금이라도 욕심을 맛보는 것을 괴로움으로 안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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