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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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 자루에 개똥 , 겉은 그럴 듯하나 속은 더럽고 우악한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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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drops of water make the mighty ocean. (티끌 모아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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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란 비유하건대 마치 얕은 대야에 담긴 물과 같은 것이다. 조용하게 그대로 두게 되면 물체를 잘 비출 수가 있으나 조금만 움직이게 해도 비추지 못하게 된다.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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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파는 것은 장사가 아니다. 당신이 가지지 않은 물건을 ,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 파는 것이 진짜 장사이다. -유태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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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 별 어중이 떠중이들이 다 활동하거나 참여하는 일에 어엿한 내가 어찌 못 끼겠는가 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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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af of bread is better than the song of many birds. (金剛山도 食後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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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소도 성낵 적이 있다 , 무던해 보이는 사람도 한번 성이 나면 무섭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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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괴로워한다. 신은 싸운다. 싸우는 사람들과 함께, 또한 괴로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왜냐하면 그는 생명이며, 어둠 속에 떨어져 확대되어 어둠을 삼키는 한 방울의 빛이기 때문이다. -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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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떡 먹기 , 힘들이지 않고 아주 쉽게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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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처는 마음을 변화시키고, 수양은 몸을 변화시킨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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