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일을 오늘 저녁에 꼭 알 수 없고, 저녁의 일도 포시(哺時, 해질 무렵)까지는 알 수가 없다. -경행록

음지도 양지 된다 , 역경에 있던 사람도 때가 되면 행운을 만날 수 있다는 말.

한솥밥 먹고 송사한다 , 가까운 사람끼리 다투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무슨 일에나 움직이지 않는 결단심만큼 기개있는 사람을 만들어 내는 요인은 없을 것이다. 장래 큰 인물이 되기를 원하는 젊은이나 죽은 뒤 큰 인물 축에 끼이고 싶다는 젊은이는 단순히 수많은 장애를 극복하는 결심만을 해서는 안 된다. 헤아릴 수 없는 반대와 패배를 직면해서도 그 장애를 극복해 보이려는 결심이 필요하다. -루즈벨트

첫나들이(를) 한다 , 얼굴이 검정 따위로 더러워진 사람을 조롱할 때 이르는 말. [지난날, 갓난아이가 첫나들이 할 때는 잡귀를 물리치는 뜻으로 코끝에 숯칠을 한 풍속에서 온 말.]

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것이고, 탐욕에 힘쓰면 근심이 있게 된다. -경행록

산은 마음의 고요와 고상함이요, 큰산은 높은 덕이 솟은 것 같다. -팔만대장경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따라 이루어진다. 사악한 마음으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괴로움이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 반대로 깨끗한 마음으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행복과 보람이 그 사람을 따라다닐 것이다. -법구경

우리는 서로의 건강을 위해 축배하고 자신들의 건강을 해친다. – J.K. 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