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들어서 근심될 말은 안 듣는 것이 낫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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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 깨끗한 마음이 진정한 보배로다. 일곱 가지 보배로써 아무리 많은 탑을 쌓는다고 해도 이것만 못하다. 보배로 쌓은 탑은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은 진리를 깨닫는다. -부처님
우정은 뛰어난 견해이고 사랑은 맹목적이다. 벗의 결점을 보지 않는 사람은 그 벗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연인의 결점을 보는 사람은 이미 그 연인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알랭
가난하게 되면 세상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을 탓하기 쉽다. 가난한 경우에 있더라도 원망하지 않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부자가 되어서 교만을 억제하기 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논어
가십은 즐겁다. 역사는 단순한 가십임에 틀림없으나 그것을 설교조(說敎調)에 의해 지루한 것으로 만들어 버린 물건이다. -오스카 와일드
종교적인 인간은 축소판 하느님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역설적이고 이율배반적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여름이요 겨울이며, 낮이요 밤이고, 삶이요 죽음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신성하기도 하고 악마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이성이 비틀거린다. -라즈니시
여자는 남자와의 관계가 파경에 이르면 여자는 이별 또한 철저하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사람들은 서로 자기 의견이 옳고 남의 의견은 옳지 않다고 한다.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 -법구경
새는 높이 날아서 주살을 쏘는 활의 해에서 피한다. 사람도 뜻(志)을 고상하게 하여 몸을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장자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 남이 나에게 잘해 주면 이쪽에서도 그만큼 상대편에게 잘해 주게 된다는 말.
소 궁둥이에다 꼴을 던진다 ,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쳐도 보람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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