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빌려주지 않아도 되지만, 책은 빌려준다. -유태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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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공자
송사(訟事)를 들어서 솜씨 좋게 처리하는 것도 좋지만 백성을 다스리는 자는 오히려 그 송사가 일어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공자가 한 말. -대학
사람은 죽는다고 해도 만일 그가 그의 아이들에게 열심을 안겨주었다면, 그는 그들에게 크나큰 가치가 있는 재산을 남긴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
대담한 동시에 소심한 것이 좋다. 가령 대담하지 않으면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하여 곧 마음이 꺾이게 되고 세심하지 않으면 사물에 조심하지 않아서 실패하기가 쉽다. 손사막(孫思邈)이 한 말. -근사록
씨도둑은 못 한다 , 조상 대대로 지녀온 전통이나 내력은 없애지 못한다는 말. / 아버지와 자식은 모습이나 성격이 비슷한데가 많아서 속일 수가 없다는 말.
고양이 앞의 쥐걸음 , 강자 앞에서 꿈쩍도 못 하는 약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교자(巧者)는 말을 잘하고 졸자는 말이 없으며, 교자는 애쓰지만 졸자는 한가하다. 교자는 남에게 해를 끼치지만 졸자는 덕성스럽고, 교자는 흉하고 졸자는 길하다. 오호라. 천하가 순박하면 정치와 법률이 밝아져서 윗사람은 편하고, 아랫사람은 잘 따르며 풍속이 맑고 나쁜 폐단이 없어질 것이다. -주염계
자식 키우는 법을 배우고 난 후에 시집을 간 여자는 아직까지 없었다. 가령 자식 키우는 법을 몰라도 어머니 애정을 가지고 자식을 접한다면 그렇게 실패하는 일은 없는 것이다. -대학
불을 끄기 위해 불을 쓴다. 불은 더욱 세차게 된다. 방법이 잘못되면 목적과는 정반대되는 결과가 된다. 물을 막기 위해 물을 쓰는 것과 같다. 이런 것을 익대(益多)라 한다. -장자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처럼 마음이 가벼워지는 일은 없다. 그러나 자기가 옳다는 것을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처럼 마음이 무거운 일은 없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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