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누름까지 세배한다 , 지나치게 예의를 차림을 농조로 이르는 말.

자기의 결점을 교묘하게 잘 감추었다고 해서 보신책은 되지 않는다. 결점에 실망할 것도 없고, 또 결점을 감출 것도 없다. 있는 그대로가 그대 자신이다. 아무리 수양한다 해도 한두가지의 결점을 면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결점까지 합쳐서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잘 운영하기에 달렸다. -알랭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제가 잘못하고서 도리어 성냄을 이르는 말.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모른다는 말.

무는 개를 돌아본다 , 무엇이든 나서서 보채야만 관심을 끌 수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