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에 오래 머물면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게 여기게 되고, 자주 오면 가깝던 사이도 성기어진다. 단지 사흘이나 닷새 사이에도 서로 보는 눈이 처음 같지 않음을 알겠더라. -명심보감
- 남의 집에 오래 머물면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게 여기게..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작은 배는 무겁게 싣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으슥한 길은 혼자 다니기에 좋지 않다. -명심보감
- 작은 배는 무겁게 싣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으슥한.. -
무수한 사람들 가운데는 나와 뜻을 같이할 사람이 한 둘은 있을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공기를 호흡하는 데는 들 창문 하나로도 족하다. -로망롤랑
- 무수한 사람들 가운데는 나와 뜻을 같이할 사람이 한.. -
단칸방에 새 두고 말할까 , 한집 식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사이에 비밀이 있을 리 없다는 말.
- 단칸방에 새 두고 말할까 , 한집 식구처럼 가깝게.. -
아아! 청춘, 사람은 그것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뿐, 그 나머지 시간은 회상할 뿐이다. -앙드레 지드
- 아아! 청춘, 사람은 그것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뿐, 그.. -
말을 삼가서 그 덕을 기르고, 음식을 절제하여 몸을 보양한다. 이런 평범한 것이 실은 덕을 쌓고 건강을 유지하는 길이다. -근사록
- 말을 삼가서 그 덕을 기르고, 음식을 절제하여 몸을.. -
터를 닦아야 집을 짓지 , 무슨 일이고 기초 작업부터 해 놓아야 한다는 말.
- 터를 닦아야 집을 짓지 , 무슨 일이고 기초.. -
남자는 먼저 집을 세우고, 들판에 포도나무를 심어 포도원을 만들고 나서 아내를 맞아야 된다. 이 순서를 반대로 해서는 안 된다. -유태격언
- 남자는 먼저 집을 세우고, 들판에 포도나무를 심어 포도원을.. -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날(틈)이 없다 , 싸우기 좋아하는 사람은 상처가 아물 날이 없다는 말.
-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날(틈)이 없다 , 싸우기.. -
제자를 가르칠 때 먼저 그 사람의 뜻이 어떠한가를 살폈는데, 능력에 따라 가르쳤다. 입지를 가장 중요시하여, 스스로 근독(謹篤)함으로써 인격 실현이 되도록 하였다. -퇴계 이황
- 제자를 가르칠 때 먼저 그 사람의 뜻이 어떠한가를..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