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자비로 사는 것보다 가난한 생활을 하는 편이 낫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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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와 악(樂)은 나라를 다스리는 데나 교육상으로도 중요한 것이다. 잠깐만이라도 몸에서 떼낼 수 없는 것이다. -예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옹호하여 남에게 악을 행하지 않고 선을 닦으면, 변방에 성을 쌓아 외적(外敵)을 막듯 갖은 쾌락을 얻을 수 있다. -성전
인간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욱 더 말이 많아진다. -몽테스키외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고리키
산은 반드시 올라오는 자에게만 정복당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알랭
욕락(慾樂)으로부터 근심과 두려움이 생겨난다. 욕락을 초월한 사람에게 근심도 두려움도 없다. -법구경
기계(機械)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 -장자
맹물에 조약돌 삶은 맛이다 , 아무 재미도 없이 심심함을 이르는 말.
인간의 시비(是非)는 끝이 없다. -장자
감장 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 비슷한 것으로 대신해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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