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일개의 남자다. 나도 일개의 남자다. 내가 무엇 때문에 그를 두려워할 것이냐. 누구에게나 바른 길은 하나뿐이다. 용자(勇者) 성간(成간)이 제(齊) 나라 경공(景公)에게 한 말.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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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피하거나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은 차츰 춥고 더운 것에 대한 저항을 잃게 되고, 그만큼 약한 사람이 된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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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두려운 운명에 빠지게 된다. 성왕(成王)이 한 말.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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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 적 생각은 못 하고 개구리 된 생각만 한다 , 형세가 좀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 어렵게 지내던 때를 잊고 오만하게 행동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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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枯木)이 된 버드나무에 새싹이 돋는다. 늙은 홀아비가 나이 어린 아내를 얻어 자손을 보았다. 때가 지나기는 했으나 그런대로 만사가 순조롭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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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耳目)으로 보고 듣는 것은 바깥의 도둑이요, 정욕(情慾)의 의식은 안의 도둑이다. 오직 주인되는 본심이 맑은 정신으로 대청에 지켜 앉아 있으면 도둑이 곧 변하여 한 식구가 되어 준다.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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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번갯불이 번쩍하는 사이에 해치울 만큼 민첩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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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opard does not change his spots.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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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남의 돈 천냥이 내 돈 한푼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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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덕과 부귀가 공존하는 경우는 드물다.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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