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어려운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성인(聖人)의 용기이다. -장자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솔깃한 말로 남을 꾀어 난처한 처지에 빠뜨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호랑이 담배 먹을 적 , 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까마득한 옛날이라는 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가볍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서로 힘을 합쳐서 하면 더 쉽다는 뜻.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이미 때가 늦은 뒤에 원망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말.

Only the weather knows where the shoe pinches. (진짜 고생이 어떤 것인지 당사자만이 안다.)

지레 짐작 매꾸러기 , 쓸데없는 데까지 미리 짐작하여 무슨 일을 하다가는 낭패보기가 일쑤라는 말.

멀리 있는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하고, 먼 곳의 친척은 가까운 이웃보다 못하다. -명심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