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렁이 담 넘어가듯 , 일처리를 분명하고 깔끔하게 하지 못하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탓하여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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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를 닦아야 집을 짓지 , 무슨 일이고 기초 작업부터 해 놓아야 한다는 말.
구시월 세단풍(細丹楓) , 당장 보기는 좋아도 곧 흉하게 될 것을 비유하는 말.
교육의 참된 목적은 사람들에게 선한 일을 하도록 간청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선한 일을 하는 그 자체에서 기쁨을 발견하도록 하는데 있다. 정의를 지키게 할 뿐만 아니라 정의에 대해서 목마르게 희구하도록 만드는 데 있다. – J. 러스킨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도록 앙심이 깊음을 이르는 말.
차라리 아무 걱정이 없이 집이 가난할지언정 걱정이 있으면서 집이 부자가 되지 말 것이며, 차라리 걱정이 없이 초가에서 살지언정 걱정이 있으면서 좋은 집에서 살지 않을 것이며, 차라리 병이 없이 거친 밥을 먹을지언정 병이 있으면서 좋은 약은 먹지 말 것이다. -익지서
굶주리는 자는 어떤 음식이라도 기꺼이 먹게 되고 목마른 자는 어떤 마실 것이라도 기꺼지 마신다. 백성은 난세(亂世) 후에는 평화를 바라고 있으니 정치는 오히려 하기가 쉬운 것이다. 당 태종(唐 太宗) 때 위징(魏徵)이 한 말. -십팔사략
거짓말을 하지 않고, 도리에 맞는 진실한 말만 하며, 함부로 말을 하여 사람들을 성내게 하지 않는 사람은 성자이다. -법구경
남자와 여자의 정기가 합하여 온갖 생명이 화생(化生)하는 것이다. -역경
초상난 데 춤추기 ,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고 경망하게 행동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한식에 죽으나 청명(淸明)에 죽으나 , [한식과 청명은 하루 사이이므로] 하루 먼저 죽으나 늦게 죽으나 같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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