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새장 같은 것이다. 밖에 있는 새들은 함부로 들어오려고 하나, 안의 새들은 함부로 나가려고 몸부림친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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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허심탄회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道)와 합치되는 것이요,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 -동의보감
쓸데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를 때는 책을 읽어라. 쓸데없는 생각은 비교적 한가한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지 분주한 사람이 느끼지 않는다. 우리는 한가한 시간이 생길 때마다 유익한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쌓아 두어야 한다. -처칠
참으로 도(道)를 터득한 사람은 그 언동을 좌에서 취하나 우에서 취하나 어떻게 행해도 모두 근본의 도에 일치하는 것이다. 혹은 그 근원을 파악해서 비근한 데까지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다. -맹자
물러나서 조용하게 구하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보는 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이다. -맹자
인생에서 만족을 찾느냐 못 찾느냐는 지난 세월의 이야기가 아니라 의지에 달려 있다. -미셀 드 몽테뉴
술이 머리에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 나간다. -탈무드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애쓰면서 사는 것보다도 더 훌륭한 삶은 없다. 그리고 실제로 보다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보다도 더 큰 만족감은 없다. -소크라테스
말 위에 말을 얹는다 , 욕심이 많은 사람을 이르는 말.
백성의 언론을 억압하는 해로움은 물을 막은 해로움보다 더 크다. 냇물을 막으면 일시 급한 것은 면할 수가 있다. 그러나 한번 둑이 터지면 그 해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자산(子産)이 한 말. -잡편
일반 사람을 인도하여 오늘은 어제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하루하루 향상시킨다. 인간의 수양은 자기만 잘한다고 그것으로 족한 것이 아니다. 친민(親民)까지 이르지 못하면 자기도 또한 완전하게 완성한 것이 아니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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