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손님 맞을 때가 있다는 뜻으로] 어렵게 지내더라도 깨끗한 옷가지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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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것이 필요하다. 한편 소심하고 주의깊은 것도 필요하다. 지식은 둥글고 원만해야 하고 행동은 일정한 규범이 있고 강직해야 한다. 손사막(孫思邈)이 한 말. -소학
자신이 육체 안에 있는 것은 마치 참새가 새장에 있는 것과 같다. 새장이 망가지면 참새는 날아가고 육체가 파괴되면 정신은 왕생한다.
속이지 말자. 속지 말자. -안창호
수구문 차례 , 술자리에서 술잔을 돌릴 때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먼저 감을 우스개로 이르는 말. / 늙고 병들어서 세상을 떠나게 될 날이 가까워졌다는 뜻을 농조로 이르는 말.
사나이의 애정은 자신이 육체적 만족을 취한 순간부터 급격히 떨어진다. 다른 여자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가 소유한 여인보다 많은 매력을 가진 듯이 생각되어 그는 변화를 추구한다. 그것과는 반대로 여인의 애정은 이 순간부터 증대한다. -쇼펜하워
마음의 통일(일심, 一心) 없이 무슨 일을 이룰 수 있겠는가? -원효
장안(長安)만이 나의 고향이 아니다. 산에 있는 초당에 한가하게 높이 누워 유유자적하면 이것 또한 고향이다. -잡편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신약성서
어떤 일에 열중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올바르게 믿고, 자기는 그것을 성취할 힘이 있다고 믿으며, 적극적으로 그것을 이루어 보겠다는 마음을 갖는 일이다. 그러면 낮이 가고 밤이 오듯이 저절로 그 일에 열중하게 된다. -데일 카네기
모든 일에 인정을 베풀어 두면, 뒷날 만났을 때는 좋은 낯으로 서로 보게 된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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