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後漢)의 장군 마원(馬援)은 늙었다는 사실을 보이지 않기 위해, 말안장에 앉아 사방으로 눈알을 흘겨 굴리고 돌아보며 아직 일할 수 있다는 의기를 표시했다. -십팔사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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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에 대하여, 그리스도교의 세계에 대하여, 역사에 대하여, 더욱이 ‘나’라고 하는 일개 인간의 궁극적 인격을 가지고 하느님께 대하여, 나는 책임을지지 않으면 안 된다. -링컨
놀란 토끼 벼랑 바위 쳐다보듯 , 급한 상황에서 헤어날 길이 없어 말도 못한 채 눈만 껌벅이고 있는 모습을 이르는 말.
희고 깨끗한 옥(玉)은 대단히 존귀한 것이다. 그 옥이 모가 떨어졌다면 다시 갈면 아름답게 된다. 사람의 말이 그릇된 것은 다시 어찌할 도리가 없으므로 말을 삼가라는 뜻. -시경
남편은 격렬한 형태의 에로티시즘을 바라고 있지만, 아내는 단순히 손을 잡는다거나 입맞춤을 기다린다. 권태기의 여자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바로 이런 사랑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인간은 본래 고독한 것이요. 이기적인 것이기도 한다. -모파상
범을 그리면서 가죽을 그릴 수 있으나 뼈는 그리기 어렵다. 사람을 알아 얼굴을 알 수 있어도 그 마음은 알지 못한다. -명심보감
Every dog has his day.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군자는 자기가 말한 것이 지나친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실행하지 않는 말을 삼가고 말 이상으로 실천하도록 힘쓴다. -논어
What is learned in the cradle is carried to the grave. (요람에서 배운 것 무덤까지)
사람이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온다. 무슨 일이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두하라. 그것이 위대한 일인지 아닌지는 생각하지 말고, 방을 청소할 때는 완전히 청소에 몰두하고, 요리할 때는 거기에만 몰두하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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