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숙수가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 제 기술이 모자라서 일이 안 되는 줄은 모르고 도구가 나쁘다고 탓한다는 말.

술이 들어가면 그 순간 예지( 銳智 )가 달아난다. -허버트

그는 유능하면서도 무능한 사람에게 물어 보았다. 자기를 넓히고 깊게 하기 위해서 그만한 마음가짐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안자(顔子)를 평한 증자(曾子)의 말. -논어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 ).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교육에는 주위 환경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이르는 말. 처음에 공동묘지 가까이 살다가 맹자가 장사지내는 흉내를 내서, 시장터 가까이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고사에서 유래. -잡편

그 자의 현재의 모습은 교육의 그렇게 만든 것이다. 바른 모습도 잘못된 것도 모두 교육의 결과이다. -순자

우리를 고귀한 사고와 행동으로 이끌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위대하고 순결한 개인의 모범뿐이다. 돈이란 이기주의에만 호소하고, 어쩔 수 없이 남용을 초래한다. 어느 누구라도 모세나 예수, 혹은 간디가 카네기의 돈주머니로 무장하고 있음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