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 얼른 보아서는 손해를 본 것 같으나, 사실은 그리 손해는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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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사군자(士君子)는 정치를 하는 데나 자신의 처신을 하는 데나 일의 대소와 경중을 알지 못한다. 작은 것은 알고 있으면서 큰 것은 알지 못한다. 이것이 몸을 망치고 나라를 그르치는 근본이 된다. -묵자
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 여러 가지를 다 잘하기는 어렵다.
인생은 영원한 전쟁이다. 거기서는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가 싸우고 있다. 그리고 이 전쟁에서는 낡은 법칙은 끊임없이 봉쇄되고 새로운 법칙이 그것을 대신하며, 그 법칙도 또한 그러는 동안에 파괴되고 만다. -로망 롤랑
조상의 덕택이 무엇인가, 내 몸이 누리는 바가 바로 그것인즉 마땅히 그 쌓아올리기 어려웠던 일을 생각하라. 자손의 복지는 무엇인가, 내 몸이 끼치는 바가 바로 그것이니 그 기울기 쉬움을 생각하라. -채근담
천생 팔자가 누룽지라 , [고작 좋아한다는 것이 누룽지니] 가난을 면하지 못한다는 말.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잠언
행하는 바는 반드시 바른 길을 걷고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된다. -고시원
행복은 보수가 아니다. 그것은 귀결(歸結)이다. 고통은 처벌이 아니다. 그것은 결과이다. -잉거솔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 뒷일은 생각지 않고 당장 좋은 일이면 무턱대로 하고 본다는 말.
군왕은 그 언행을 삼가 경솔한 말을 하지 않는다. 반경(盤庚)이 한 말.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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