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 명동(鳴動)에 서일필(鼠一匹)이라 , [태산이 울고 요동하게 하더니 겨우 쥐 한마리를 잡았다는 뜻으로] 크게 떠벌리기만 하고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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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測隱)한 마음은 인(仁)이라는 대도(大道)의 단서가 된다. 맹자 사단설(四端說)의 제일보. 측은(測隱)은 사람의 불행이나 위험에 대해 가엾게 생각하는 마음. 측(側)은 절실하게 느끼는 것. 은(隱)은 가엾고 불쌍하게 생각하는 것. -맹자
처갓집 말뚝에도 절하겠네 , 지나친 애처가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
식지에 붙은 밥풀 , 하찮은 것은 그럭저럭 없어지고 만다는 뜻.
남자는 늘 여자의 첫째 애인이 되고 싶어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허영심이다. 여자는 보다 더 빈틈없는 본능을 갖고 있다. 여자가 바라는 것은 남자의 마지막 애인이 되는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나라를 다스리려면 먼저 백성을 부유하게 만들어야 한다. 백성이 부유해지면 다스리기 쉽고 백성이 가난해지면 다스리기 어려워진다. -관자
남이 비방해도 탓하지 않고, 남의 잘못 또한 탓하지 않으며, 온갖 모함을 공덕으로 돌리는 자가 현자이다. -증도가
가난한 사람이 암탉 한 마리를 잡아먹는 때는 그가 병에 걸렸거나 아니면 암탉이 병에 걸렸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유태격언
내일의 결핍에 대비하여 오늘 준비하는 것이 알뜰한 것이다. -이솝
Death is the great leveller. (죽음은 만인을 평등하게 한다. = 저승길에 임금없다).
나의 집이 비록 작더라도 진정한 친구로 채울 수만 있다면 만족하겠노라.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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