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도움을 주고, 즐거울 때에나 괴로울 때에나 변하지 않으며, 좋은 말을 해 주고 동정심이 많은 친구가 되라. -육방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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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 남을 막연히 믿다가 낭패 본다는 말.
예황제 부럽잖다 , 아주 편하게 지내다.
평생에 눈썹 찡그릴 일을 하지 않으면 세상에 이를 갈 사람이 없을 것이다. 크게 떨친 이름을 어찌 무딘 돌에 샛길 것인가. 길 가는 사람이 하는 말은 비석보다 나으니라. -격양시
아버지께서 부르시거든 즉시 대답하고 달려갈 것이며, 음식이 입에 있거든 곧 뱉고 대답해야 한다. -공자
뒤에 난 뿔이 우뚝하다 , 후배나 젊은이가 선배나 늙은이보다 더 훌륭하다는 말.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소크라테스
If Jack’s in love, he’s no judge of Jill’s beauty.
나는 의사들이 우리를 위해 어떤 병을 치료해 주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아주 치명적인 증세를 안겨다 준다는 것은 알고 있다. 예를 들어, 무력증, 소심함, 경솔한 맹신, 죽음에 대한 공포 등이다. 의사들은 인간의 육체를 치료하면서 그 대가로 인간의 용기를 죽여 버린다. 그들이 시체를 걷게 만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으로 살아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누구도 그들의 손에서 그런 사람이 걸어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 -루소
자식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비를 사랑하지 않는다. 아비에게 손해를 주면서 자기의 이익을 꾀한다. 이처럼 서로 사랑하는 것을 잊는다는 것은 집안이 흐트러지는 근본이 된다. -묵자
사람은 언제나 침을 삼키면 장수하며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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