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있는 그대로 둔다. 이것이 최상의 정책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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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ttle is better than none. (조금이라도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
고양이 달걀 굴리듯 , 어떤 일을 재치 있게 해 나감을 이르는 말.
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이른바 심성(心性)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妄念)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일체법(一切法)은 본래부터 언설상(言舌相)을 여의었고 명(名)자(字)상을 여의었고 심연상(心緣相)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變異)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一心)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한다. 모든 언설은 가명(假名)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땅히 알라!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지은 것이다. -원효
자신의 나쁜 점은 책망해도 좋으나 남의 결점을 책망해서는 안 된다. 여씨동몽훈(呂氏童蒙訓)에 있는 말. -소학
아무 것도 없는 것 속에 무진장하게 들어 있는 것이 우주이다. -화엄경
내일을 위해 오늘 분수를 지키는 것이 현자의 도리이다. -세르반테스
손은 붙잡지만 주기도 하고 입은 맛을 보고 말을 한다. 코는 숨을 쉬고 냄새를 맡으며, 눈은 보고 보여 주기도 한다. 귀는 들을 뿐 아니라 균형을 잡는다. -도교
Every man to his taste. (기호는 사람마다 다르다. 各樣各色)
증오는 가슴에서 나오고, 경멸은 머리에서 나온다. 어느 감정도 완전히 억제할 수 없다.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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