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의 법칙은 영원히 이어져서 그치는 일이 없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이렇게 처음부터 오늘까지 변함이 없다. 위정자의 길도 또한 이처럼 항구(恒久)의 도리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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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도(道)를 터득한 사람은 그 언동을 좌에서 취하나 우에서 취하나 어떻게 행해도 모두 근본의 도에 일치하는 것이다. 혹은 그 근원을 파악해서 비근한 데까지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다. -맹자
인간은 유순한 동물, 다시 말해서 모든 것에 적응하게 되는 그러한 존재다.-도스토예프스키
가능한 한 자기 나라 가까이에서 포진하여 멀리서 오는 적군을 끌어들여 일(件), 즉 자기 군사는 푹 쉬게 하여 피로한 적군을 기다리고, 배부른 상태에서 배고픈 적군을 맞는다. 이것이 필승의 대비책이다. -오자
이른바 지혜로운 사람이란 반드시 말하는 것만이 아니다. 두려움도 없고 미움도 없으며 착함을 지키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법구경
아내를 이유없이 학대하지 말라. 하느님은 그녀의 눈물방울 수를 늘 헤아리고 계시다. -탈무드
꿈을 지녀라. 그러면 어려운 현실을 이길 수 있다. -릴케
사람들은 자신의 두뇌나 마음을 키우기 위한 것보다도 몇 천배나 더 많이, 부를 얻기 위해 마음을 쓰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은 의심할 바 없이 인간이 밖에 가지고 있는 것보다도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After us[me] the deluge! (나중에야 어찌 되건 알 바 아니다
지팡이를 든 사람을 보라! 지팡이를 든 연유로 두려움이 생긴다. -불경
인간은 얼굴을 붉히기도 하며, 혹은 붉힐 필요가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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