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 하찮아서 쓸모가 없을 듯한 물건도 없어지면 서운하다는 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먹는 떡에도 살을 박으라지 , 이왕 하는 일이면 모양 좋게 잘하는 것이 좋다는 말.
칠월 장마는 꾸어서 해도 한다 , 칠월에는 으레 장마가 있게 마련이라는 말.
강철 보다는 강한 반면 파리보다도 약한 것이 인간이다. -탈무드-
나는 아주 하찮은 일에서 느껴지는 기쁨을 좋아한다. 이것은 어려운 일에 닥쳤을 때 나를 지탱해 주는 원천과도 같은 존재이다. -오스카 와일드 [도리앙 그레이의 인물묘사]
이상적인 결혼은 눈먼 여자와 귀머거리의 결혼이다. -팔만대장경
시대를 움직이는 것은 주의(主義)가 아니고 인격이다. -오스카 와일드
사람이란 하늘에서 받은 덕성(德性)이 있다. 명덕(明德)이라고도 하고 준덕(峻德)이라고도 한다. 시쳇말로 하면 양심이라고 해도 좋다. 사람으로서는 이것을 밝힐 필요가 있다. 명경(明鏡)도 때로는 흐려지는 때가 있는 것처럼 양심도 과분한 욕망이나 편파(偏頗)한 기질 때문에 일시 흐릴 수가 있다. 이것을 밝히는 것이 수양의 첫째가 된다. -대학
장판방에서 자빠진다 , [방심함을 경계하는 말로] 안전한 조건 아래에서도 실패할 수 있다는 말.
그대의 얼굴에서 나는 지도를 보듯 명예와 정직과 충성을 보오. -셰익스피어
결혼, 그것은 하나를 만들려고 하는 두 사람의 의지다. 단지 그 하나를 이루려는 것은 두 개 이상의 것이다. 이와 같은 의지를 의지하는 자로써, 서로의 곤경을 같이 치러주는 것을 나는 결혼이라 부른다. -니체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