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 분한 일이 있을 때, 법에 호소하는 것은 나중 문제요, 당장에 주먹부터 먼저 들이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청해골( 請骸骨 ). 사직을 원하는 것. 군주에게 바친 자신의 뼈를 구하여 돌아간다는 뜻. 걸해골( 乞骸骨 )이라고도 함. -사기
허물없는 사람이 없으니 모든 것을 다 용서하라. -안창호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행운은 매달 찾아온다. 그러나 그것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거의 다 놓치고 만다. 이번 달에는 이 행운을 놓치지 말라. -데일 카네기
A fat chicken makes a lean will. (입이 사치해지면 의지가 약해진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은 고독 속에서 혼자 서는 인간이다. -입센
진짜 문제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그것은 절대로 물리학이나 윤리학의 문제가 아니다. 플루토늄을 제거하는 것은 인간 나쁜 정신을 제거하는 것보다는 쉬운 것이다. -아인슈타인
대부등에 곁낫질이라 , 아주 큰 일에 그것을 감당해 낼 수 없는 적은 것으로 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전정이 구만리 같다 , 나이가 아직 젊어서 희망을 걸 만한 장래가 있다는 말.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