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 있는 사람은 재주 없는 사람의 노예가 되고, 괴로움은 즐거움의 모체(母體)가 된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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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異論)이 너무 많아 의견이 모이지 않는다. 즉 사공이 많아 배가 산 위에 오른다는 말과 같음. -시경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가 가혹한 것만 있다고 볼 수 없다. 사람은 완전한 비참함에 대해서는 그것을 결코 입밖에 내지 않기 때문이다. -사무엘 존슨
군자는 도리에 맞는 것으로 속일 수는 있어도 올바른 길 아닌 것을 가지고는 속이기는 힘든 것이다. -맹자
인간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사람은 두 개의 눈과 하나의 입을 가졌다. 그것은 말하는 것보다 두 배로 관찰하라는 것이다. -골든
반성하는 자가 서있는 땅은 가장 훌륭한 성자가 서있는 땅보다 거룩하다. -탈무드
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옛날 제후는 반드시 자기의 영지 안에 있는 유명한 산이나 강에 제사를 지냈다. -예기
철학은 개인에서 시작될 뿐만 아니라 개인에서 끝난다. 개인은 생명의 궁극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 자체가 목적이지 인간 정신의 다른 것을 창조하기 위한 수단은 아니다. 영(英帝國)과 같은 세계 최대의 제국도 서섹스 지방의 영국인 하나하나가 상당히 행복된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이비 철학자들은 서섹스의 영국인들은 대영제국을 있게 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일 문명의 최종 목적으로서의 개인생활의 행복을 부정하는 사회 철학이 있다고 한다면 그러한 철학은 병적이며 전도(顚倒)된 정신의 소산이다. -임어당
어떠한 과정에 있어서나 그 성과를 좌우하는 것은 가장 부족한 자원, 즉 시간이다. -피터 드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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