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좋지 않다. -앙드레 모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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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새들도 저녁때가 되면 즐겁게 몸을 의탁할 보금자리로 돌아간다. 나 역시 작지만 나의 사랑하는 초막이 있어 삶의 터전으로 삼아 기뻐하고 있다. -고시원
일귀일천(一貴一賤), 교정내현(交情乃見). 생사의 변전, 빈부의 변화, 귀천의 상이를 만나서야 비로소 그 사람의 교정의 실체를 알 수가 있다. 한(漢) 나라 적공(翟公)이 정위(廷尉)로 있을 때에는 빈객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왔으나 일단 벼슬길에서 물러나니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었다. 그 때 대문에다 크게 써서 붙인 것이 이 글구다. -사기
자연은 변하지 않으며 오직 무한합니다. 그런데 상상은 한 순간에 돌 수 있을 정도의 조그만 동그라미에 불과해요. 이러한 사상이 어떤 인종의 핏속을 지나갈 때, 그 인간들에게서 나오는 것은 모두 아름답습니다. -로댕
큰 둑도 조그마한 개미 구멍에서 자연히 무너지는 수도 있다. 작은 것이라도 삼가야 한다는 말. -고시원
아침노을 저녁 비요, 저녁노을 아침 비라 , 아침에 노을이 서면 저녁에 비가 오고, 저녁에 노을이 서면 아침에 비가 온다는 말.
In prosperity think of adversity. (순탄할 때 어려웠을 때를 잊지 말라.)
부엌에서 숟가락 얻었다 , 대단찮은 일을 하고서는 큰 공이나 세운 듯이 자랑한다.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 한 번 죽으면 권력도 금력도 소용 없다는 말. / 아무리 어렵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 낫다는 말.
마음이 거기에 있지 아니하면 보아도 보이지 아니하고 들어도 들리지 아니하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대학
겸손하면 형통한다. 겸손한 덕을 지니고 있으면 높은 지위에 있는 자는 더욱 빛나고 낮은 자리에 있는 자는 남이 업신여기지 못한다. 그러므로 겸손의 덕을 지니고 있으면 유종의 미를 거둘 수가 있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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