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님 덕에 나팔이라 , 남의 덕으로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았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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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꿈을 지녀라. 그리하면 때묻은 오늘의 현실이 순화되고 정화될 수 있다. 먼 꿈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그 마음에 끼는 때를 씻어나가는 것이 곧 생활이다. 아니, 그것이 생활을 헤치고 나가는 힘이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싸움이며 기쁨이다. – R.M. 릴케
쓰르라미는 여름 동안만 삶으로 봄, 가을을 알지 못한다. 생명이 극히 짧음을 비유한 말. 단명한 사람은 긴 세월이 있음을 모른다. -장자
훌륭한 사람은 오직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 늘 바란다. -로망 롤랑
우리는 느긋한 마음으로 수비에 임하여 멀리에서 와 피로해 있는 적의 내습을 기다린다. 이것이 잘 싸우는 길이다. -손자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달걀을 보고 곧 그 달걀이 때맞춰 울기를 바란다. 너무 성급한 모양.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는 말과 같다. -장자
독 안에 든 쥐 ,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재능에 있어서 자신은 안 된다고 처음부터 단념해 버린 탓으로 위대하게 될 기회를 놓친 사람이 적지 않다. 당신은 당신의 재능을 미리부터 낮게 책정해서는 안 된다. 눈앞에 기회가 왔는데 뒷걸음치지 말라. -로렌스 굴드
훌륭하게 이행된 의무로부터 나오지 않은 권리는 가질 가치가 없다. -간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겉으로는 위해 주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해하려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
사람들이 근심하는 것 중에서 죽음보다 더 절실한 것은 없고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것 중에서 삶보다 더한 것은 없다.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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