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넛산 보고 꾸짖기 , 당사자 없는 데서 그를 헐뜯거나 욕하는 짓을 이르는 말.

장미꽃은 가시 사이에서 피어난다. -탈무드

가지나무에 목맨다 , 워낙 딱하고 서러워서 목맬 나무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죽으려고만 한다는 말.

Needs must when the devil drives. ( 악마가 몰아세울 때는 어쩔 수 없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