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본원은 한면으로 생각하면 무(無)이고 또 한면으로 생각하면 유(有)이다. 혹은 또 유와 무를 초월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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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장사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 운수가 사나우면 공교롭게도 일이 매번 뒤틀려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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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현명한 사람은 없다. 시간이 모든 것을 완성한다.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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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올바른 일만 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반드시 나쁜 일도 하고 있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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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 , 못된 사람과 싸우면 손해만 커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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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 여자는 시집가서는, 남의 말을 듣고도 못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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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아래 입 , 매우 가까운 거리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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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어리석은 행위는 악인의 사악한 행위보다 더욱 해롭다. -수피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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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아무리 밝아도 엎어 놓은 동이의 밑은 비추지 못하고, 칼날이 아무리 잘 들어도 죄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고, 불의의 재앙이나 뜻밖의 화도 조심하는 집문에는 들지 못한다. -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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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가장 절박한 상황까지 나아가서는 안 된다. 그것이 부부 생활의 첫번째 비결이다. -토스토에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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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란다 , 무엇에 놀라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이 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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