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씀에 도(道)를 잃으면 덕(德)이라도 갖추어야 하고, 덕을 잃으면 인(仁)이라도 베풀 줄 알아야 하며, 인을 잃으면 의(義)라도 지킬 줄 알아야 하고, 의를 잃으면 예(禮)라도 차릴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요즈음은 이 예까지도 잊으니 법률학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자의가 아닌 타의의 방랑자가 되어 가고 있다. -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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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던 아기 눈이 먼다 ,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따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많은 불행은, 난처한 일과 말하지 않은 채로 남겨진 일 때문에 생긴다. -도스트예프스키
손에 도끼가 없으니 구산(龜山)을 어떻게 하랴. 노(魯) 나라를 한번 바라보고자 하나 그 사이에 구산이 가로막혀 있어 볼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구산을 찍어낼 만한 도끼나 손도끼도 없으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자기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을 말함. -고시원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 뒷일은 생각지 않고 당장 좋은 일이면 무턱대로 하고 본다는 말.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신다. -법화경
당신은 다만 당신이란 이유만으로도 사랑과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당당한 인간이다. -앤드류 매튜스
옛날 위세가 당당했던 사람은 복고(復古)를 주장하고, 지금 위세가 당당한 사람은 현상유지를 주장하고, 아직 행세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혁신을 주장한다. -노신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팔만대장경
우리가 너무 자기 자신을 의식하면, 다른 사람들이 민망해 한다. 그리고 결국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갈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농담거리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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