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 자는 엿을 얻으면 노인의 병을 고치어 모시고, 대도 도척(盜척)이나 기족(企足)은 엿을 얻으면 이것으로 문빗장을 소리 없이 여는 데 쓴다. 같은 물건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선악의 쓰임을 달리한다는 것의 비유. -잡편
- 어진 자는 엿을 얻으면 노인의 병을 고치어 모시고,..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 일의 속내도 모르고 함부로 덤빈다는 말.
-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 일의 속내도 모르고.. -
암흑시대가 되돌아올는지도 모릅니다. 과학의 반짝이는 날개에 실려서 석기시대가 되돌아올는지도 모릅니다. 현재 인류에게 헤아릴 수 없는 물질적 혜택을 아낌없이 줄는지도 모르는 것이, 도리어 인류의 전면적 파멸을 가져올지도 모릅니다. – W.S. 처칠
- 암흑시대가 되돌아올는지도 모릅니다. 과학의 반짝이는 날개에 실려서 석기시대가.. -
전쟁을 할 경우에는 적진의 강한 곳을 잘 살펴서 그 약한 곳을 쳐야 한다. -오자
- 전쟁을 할 경우에는 적진의 강한 곳을 잘 살펴서.. -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곤경에 빠졌을 때의 친구야말로 참다운 친구이다.)
-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
모처럼 능참봉(陵參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 모처럼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어렵고 힘만 들었지 얻은 것이 없다는 말.
- 모처럼 능참봉(陵參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
개구멍에 망건 치기 , 남이 빼앗을까 보아 겁을 내어 막고 있다가, 막던 그 물건까지 잃게 됨을 이르는 말.
- 개구멍에 망건 치기 , 남이 빼앗을까 보아 겁을.. -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모두 이유가 있는 말이어서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말.
-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
자기 자신에 관해서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관해서도 모두 알고 있다. -오스카 와일드
- 자기 자신에 관해서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은 다른.. -
인내는 만족의 열쇠이다. 참고 견디면 만족스런 대가를 얻는다. -마호메트
- 인내는 만족의 열쇠이다. 참고 견디면 만족스런 대가를 얻는다…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