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욕설을 함으로써 도끼로 자신의 몸을 찍는 사람이 있거니와 이런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입 안에 도끼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아서 스스로 몸을 망쳐 버리게 되니 두려운 일이다. -법구경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기미를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해진다. 이런 자는 비록 인간 세상에서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 -안분음(安分吟, 송대의 시)
결점이란 인간 자체의 영혼 속에 이미 내재하고 있다. 제아무리 완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자신의 결점을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장점을 더욱 빛내주고, 인격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그라시안
살아 있는 것, 살아 있는 것 하지만, 살아 있는 것이란 없으니 모든 것에 자아( 自我 ) 또는 개체( 個體 )란 없다. -금강경
봉사 기름 값 물어 주기 , 전혀 관계 없는 일에 억울하게 배상을 내게 되는 경우를 이를는 말.
A journey of a thousand miles begins with a single step.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배는 스스로를 비하한다. 이기고 지는 마음 모두 떠나 다투지 않으면 저절로 편해진다. -법구경
기도하는 것은, 늙은 여인의 게으른 넋두리가 아니다. 적당히 이해되고 활용된다면 가장 유력한 도구이다. -간디
이알이 곤두서다 , 가난하던 사람이 밥 걱정이 없어지면 반지빠르게 행동한다는 뜻.
예의나 음악을 만들어낸 자를 성(聖)이라 하고 그 만들어낸 이(理)를 술한 자를 명(明)이라 한다. 또 경전(經傳)에 대해서는 성인의 창작을 경(經)이라 하고 현인의 술작(述作)을 전(傳)이라 한다. -예기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