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은 것만 시원하다.

남의 잔치(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함을 이르는 말.

그대에게서 나온 것은 그대에게로 돌아간다. -맹자

백성은 물에 빠지고 백성을 다스리는 관리는 입(口)의 재앙에 빠지고, 천하 국가를 다스리는 자가 다스리는 방법을 잘못할 때에는 백성에 빠진다. 공자가 한 말. -예기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처지에 있음을 이르는 말.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러면 양식에 족하리라. -잠언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급하다고 해서 무슨 일이나 억지로 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No cross, no crown. (고난 없이 영광 없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