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책을 읽음에 있어서는 모름지기 한 책을 정독하여 뜻을 다 알아서 의심이 없은 연후에 다른 책을 읽을 것이요, 다독하는 데 힘써 바쁘게 넘어가지 말 것이니라. -이이

진상 가는 송아지 배때기를 찼다 , 쓸데없는 짓을 하여 봉변을 당했다는 말.

A little learning is a dangerous thing. (섣불리 아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꽁지 빠진 새 같다 , 볼꼴이 추레하거나 우습게 생겼다는 말.

Fine clothes make the man. (옷이 날개다)

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 , 하찮은 일로 같잖게 화를 내어 우스갯감이 됨을 이르는 말.

참고 또 참으며, 경계하고 또 경계하라. 참지 않고 경계하지 않으면 작은 일도 크게 된다. -명심보감

무엇이 선인가를 아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선을 행하여야 한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