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올바른 일만 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반드시 나쁜 일도 하고 있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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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어떤 원인에서 오는 결과일 것이다. 그러므로 그에 대한 불평 불만은 그 원인이 자기 스스로가 만든 원인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데서 오는 것이다. -법구경
쾌락의 꽃을 탐하는 사람을 죽음이 잡아가는 것은 잠자고 있는 촌락을 홍수가 쓸어감과 같다. -성전
괴로움이 남기고 간 것을 맛보아라. 고통도 지나고 나면 달콤한 것이다. -괴테-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進上)은 꼬치로 꿴다 , 직접 자기의 이해에 관계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쓴다는 뜻. / 뇌물을 받는 하급 관원들의 권세가 큼을 이르는 말.
어찌하여 미인은 언제나 별 수 없는 남자와 결혼할까? ‘현명한 남자는 미인과는 결혼하지 않는 까닭이다.’ -서머셋 모음
대저 혁구갱신(革舊更新)은 그 시비와 이해만을 계산하여 백성들에게 편리하도록 하는데 그 요점이 있는 것이나, 만약 탐관오리와 요행을 바라는 백성들이 모두 즐거이 따르기를 기다린 뒤에 경장(更張)을 하려 한다면 숙폐(宿弊)는 끝내 개혁하지 못할 것이다. -이이
Only the weather knows where the shoe pinches. (진짜 고생이 어떤 것인지 당사자만이 안다.)
나중에야 삼수 갑산을 갈지라도 , 결과가 최악에 이르는 한이 있더라도 우선 단행하거나 저질러 놓고 본다는 말.
하늘이 본 소인은 사람이 보면 군자이고 사람이 본 군자는 하늘이 보면 소인이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말. 자연, 즉 하늘의 도리에 따르는 것이 참된 인간이고 인위(人爲)를 쓴 인간은 참된 것이 아니다. -장자
호떡집에 불난 것 같다 , 질서 없이 마구 떠들어 대는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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