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소리의 진동과도 같소. 그리고 인간은 현악기외다. 땅에 너무 떨어뜨리면 진짜 소리는 사라지고 마오. 그리고 다시는 그전처럼 울리지 않고 불쾌감밖에는 주지 않을 거요. 그 소리가 다른 소리와 함께 울리더라도 귀에는 달갑게 안 들릴 테고, 맑게 가락이 맞던 합창은 불협화음으로 흩어질 거외다.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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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뚜껑에 엿 놓았나 , 찾아온 사람이 서둘러 돌아가려고 함을 두고 이르는 말.
좋은 밭 만 이랑도 박한 재주를 몸에 지난 것보다는 못하다. -강태공
사랑받는 일은 불타오름에 지나지 않으나 사랑하는 것은 마르지 않는 기름에 의해 빛남을 말한다. 그러므로, 사랑받는 것은 사라져 버리지만 사랑하는 것은 오랫동안 지속한다. -릴케
인간의 정신은 육체에 큰 영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질병이 생기는 원인도 정신, 그 자체 속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모리에르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버려야 좋다는 말.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구체적이고 분명한 말과 행동으로 감사하라.
사람들의 서약은 빵껍질이다. – 셰익스피어
옥을 갈고 다듬고 하지만 마지막에는 그런 장식을 없애고 소박한 것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사람도 학문을 해서 지식을 넓히지만 결국에는 솔직한 천연 그대로의 자연의 형태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장자
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남의 돈 천냥이 내 돈 한푼만 못하다)
외부의 사물에 굴복하고 있는 사람은 말하는 것도 목메인 소리를 내며 욕심이 많은 자는 그 정신의 기능도 천박할 뿐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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