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으니 물이 한 번 기울어 흩어지면 돌이켜질 수 없고, 성품이 한 번 방종해지면 바로잡지 못한다. 물을 제어하는 것은 반드시 둑으로 하고, 성품을 제어하는 것은 예법으로 한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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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로 남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의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아니다. -몽테뉴
지금 위태한 자는 전에 그 지위에 안심하며 경계하는 마음이 없었던 자다. 군자는 편안할 때에 위태한 것을 잊지 말아야 하고 존재할 때에 멸망하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공자가 한 말. -역경
끊임없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로댕
널리 배워서 뜻을 도탑게 하며, 간절하게 묻되 가까운 것부터 잘 생각하면 인(仁)이 그 속에 있다. -공자
두메 앉은 이방(吏房)이 조정(朝廷)일 알 듯 , 출입 없이 들어앉은 사람이 먼 바깥 일을 잘 안다는 말. / 현장과는 전혀 무관하거나 뚝 떨어져 있으면서 현장 일에 밝은 듯이 말하는 일을 비웃는 말.
인간에게는 여섯 개의 소용이 되는 부분이 있다. 그 중에서 세 개는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지만, 세 개는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든 되는 부분이다. 눈, 귀, 코가 앞의 것이고, 입, 손, 발이 뒤의 것이다. -탈무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신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이다. -성서
우리들 모두의 마음속에 낙원이 있다. 지금 나의 마음속에도 역시 낙원은 깃들여 있는데, 내가 원하기만 한다면 내일이라도 실제로 내 마음속에 되살아나서 일평생 동안 나는 그런 상태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After a storm comes a calm. (폭풍이 지난 뒤에 고요가 온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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