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 새끼는 시골로 보내라 , 사람은 대도시에 있어야 출세할 기회가 있다는 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관직에 있는 자는 반드시 심하게 성내는 것을 경계하라. 옳지 않은 일이 있더라도 마땅히 자상하게 처리하면 반드시 맞아들지 않음이 없거니와 만약 먼저 성내기부터 한다면 오직 자신만 해롭게 할뿐이다. 어찌 남을 해롭게 할 수 있으랴. -명심보감
생초목에 불 붙는다 , 뜻밖의 화를 당하거나 요절하거나 하는 경우의 기막히는 정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verybody’s business is nobody’s business. (공동 책임은 무 책임
미운 털이 박혔나? , 자기를 괜히 미워하는 사람을 보고 왜 못살게 구느냐? 는 뜻으로 되물어 나무라는 말.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 추운 겨울철에는 벽이나 문에 조그만 틈만 있어도 찬바람이 제법 세게 들어온다는 뜻.
청해골( 請骸骨 ). 사직을 원하는 것. 군주에게 바친 자신의 뼈를 구하여 돌아간다는 뜻. 걸해골( 乞骸骨 )이라고도 함. -사기
얼굴의 화장을 난잡하게 하는 것은 남에게 와서 음탕한 짓을 하라고 가르치는 셈이다. -역경
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 피곤한 사람에게는 길이 멀다.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삶과 죽음의 길 또한 길고 멀다. -법구경
성내는 자는 상정(常情)에 의한 것이라서 겁낼 것 없지만, 성내야 할 일에 웃는 자는 그 자의 심중을 헤아릴 수 없어 더욱 무서운 것이다. -잡편
즐거움은 저절로 즐거운 것이 아니고 재앙을 염려했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강태공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