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거처하는 방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조용하고 아늑한 방에서 거처하면 마음도 한결 즐겁고 꿈도 화려해진다. -도스토예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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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바윗돌을 높은 산 위에서 굴리는 것처럼 힘들이지 않고 큰 힘을 발휘한다. 이것을 세(勢)라고 하는 것이다. 군대를 잘 싸우게 하려면 이런 세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손자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추월과 괴로움의 정지로 이끄는 여덟가지 거룩한 길이 있다. 이것이야말로 불멸의 지주(支柱)이다. 무상(無上)이 지주이다. 이렇게 귀의(歸依)하는 자는 모든 괴로움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 -법구경
내일의 결핍에 대비하여 오늘 준비하는 것이 알뜰한 것이다. -이솝
부지런한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보배이며, 근신은 몸을 지키는 부적이다. -강태공
너의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대라.
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이른바 심성(心性)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妄念)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일체법(一切法)은 본래부터 언설상(言舌相)을 여의었고 명(名)자(字)상을 여의었고 심연상(心緣相)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變異)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一心)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한다. 모든 언설은 가명(假名)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땅히 알라!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지은 것이다. -원효
남이 뭐라고 말하든 자신의 성격대로 살라. -칼 마르크스
모든 것은 과거로 지나가 버린다. 오늘도 내일이 되면 과거가 된다. 그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현재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 -앙드레 지드
꿈을 지녀라. 그러면 어려운 현실을 이길 수 있다. -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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