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 먹은 배는 연약과(軟藥果)도 싫다 한다 , 하찮은 음식일지라도 먹어서 배가 부르면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더 당기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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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서로 자기 의견이 옳고 남의 의견은 옳지 않다고 한다.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 -법구경
돈이나 물건은 그냥 주는 것보다도 빌려주는 쪽이 낫다. 그냥 얻으면, 얻은 쪽은 준 사람보다 밑에 있지 않으면 안 되지만, 빌려주고 빌린다면 대등하게 대할 수 있다. -탈무드
은혜를 베풀어도 그 하는 방법이 도리에 어긋나게 되면 결코 인(仁)이 될 수가 없다. 가령 남에게 금품을 베푸는 것은 인이지만 잘못하게 되면 오히려 그 사람을 그르치게 하는 수가 있다는 말. -순자
예의는 절도를 넘어서는 안 된다. 도를 지나친 친절은 오히려 아첨에 가깝게 되어 때로는 실례가 되는 수도 있다. -예기
책이란 대도(大盜)가 재물을 훔치듯 골라 읽어야 한다. -열자
한 자가 되는 채찍을 그 반으로 꺾고 그 이튼날에는 그를 또 반으로 꺾는다. 이렇게 반으로 꺾고 또 반으로 꺾는다면, 만세가 되어도 전부 꺾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장자
성인이나 현인의 말은 세상을 구하고 자기를 닦기 위해서 부득이 말하는 것이다. 결코 쓸데없는 말을 지껄인 것은 아니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질서와 환경(청결)은 문명인의 자격이다. -안창호
Custom is another [a second] nature.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사람은 혼자 나서 혼자 죽고, 혼자 가고 혼자 운다. -무량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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