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도 남의 허물을 책망하는 것은 밝고, 아무리 총명이 있다 하여도 자기를 용서하면 사리에 어두워진다. 너희들은 마땅히 남을 책하는 마음으로 자기를 책하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한다면,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할 것을 근심할 것이 없다. -범충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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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는 모퉁이 죽는 모퉁이 , 돈 벌기는 매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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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위에 있는 사람도 아래에 있는 사람도 모두가 제각기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면 그 나라는 위태롭게 된다. 정(征)은 취하는 것.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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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갈 데 소 간다 , 가서는 안 될데를 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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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다스리는 어진 재상이 되지 못할 바에는 사람과 병을 다스리는 명의가 되겠다. -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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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앉거나 눕고 행함에 있어 방탕함이 없이 오직 몸을 바르게 가지면 숲 속에 있는 것같이 마음이 즐겁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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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입찬말은 죽어서나 하라는 뜻으로, 함부로 장담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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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자기를 최대한도로 활용하는 자에게 행복을 준다.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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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는 혼자 먹어도 일은 혼자 못 한다 , 일은 협동해서 하는 편이 효과적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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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이 정해진 후에야 비로소 하늘에 도움을 호소하는 것 같은 미련스러운 일은 하지 말아라. 처음부터 형벌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삼가야 한다. 증자(曾子)가 한 말.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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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의 빨래에 종의 뒤축이 희다 , 남의 일을 하여 주면 그만한 소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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